국가사적으로 지정된 경남 함안고분을 도굴해 삼국시대 토기 수십 점을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같은 혐의로 도굴범 56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함께 도굴에 참여하거나 장물처리한 33살 김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삼국시대 5~6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함안고분은 국가사적 84호와 85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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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적으로 지정된 경남 함안고분을 도굴해 삼국시대 토기 수십 점을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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