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첫 일출을 보려고 강원 동해안의 해돋이 명소로 향하는 차량이 늘면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동해안 쪽으로 향하는 차량이 점점 증가해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에서 여주 8㎞ 구간과 새말 2㎞ 구간에
영동고속도로의 나머지 구간과 중앙·동해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1일)까지 이틀에 걸쳐 작년보다 8% 증가한 13만여 대의 차량이 도내에 유입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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