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시행되는 교원 평가제를 통해 교사들은 동료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평가를 받게 됩니다.
평가 결과는 인사와 보수에 연계되지 않지만 '미흡' 평가를 받은 교사는 별도 심층 심사를 거쳐 원격연수, 방학 중 의무연수, 장기 집중연수 등을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8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교원 평가제 정책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교원 평가제 시행 세부 방안을 논의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