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장관들이 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연초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이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부탁 후 각 부처 장관들이 상품권을 들고 시장 방문에 나섰는데요. 설 연휴를 코앞에 둔 지난 10일과 11일에는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과 법무부 이귀남 장관이 각각 시장을 찾아 장을 봤는데, 각 부처의 일이 다르듯 장관들 마다 장보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이 현장모습,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