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5시 출발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소요시간은 8시간, 서울에서 목포는 6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울에서 광주는 7시간, 서울에서 대전 5시간, 서울에서 강릉 4시간30분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고속도로 3천402㎞ 가운데 지·정체 구간은 12일 오후 11시까지 200㎞ 이상을 기록하다 차츰 정상화됐으나 오전 5시에는 95㎞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전 9∼11시에 귀성 차량이 정점을 이룬 뒤 오후 3∼4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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