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가족을 후원하자며 한 네티즌
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발의했던 모금 청원이 실제 모금으로 연결되진 못했습니다.
다음 측은 아직 사건이 진행 중이고 모금활동에 대해 마음만 받겠다는 실종자 가족의 의견에 따라 본 청원은 모금으로진행되지 않는다고 미선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실종자 가족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금회는 지금까지 2천500여 명이 총 2억 2천30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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