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20분쯤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목포 방향 177km 지점에서 3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숨지고 함께 탄 3명이 다쳐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의 앞바퀴가 터지면서 옆 차로의 5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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