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로 인해 숨진 장병 46명이 1계급씩 추서 진급됩니다.
해군은 고인들의 영해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최초로 발견된 지난 3일부로 추서 진급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사는 중위로, 상사와 중사, 하사는 1계급씩, 병장은 하사로, 상병과 일병, 이병은 1계급씩 진급하게 됩니다.
<최인제 /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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