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문 행렬 이어져…영결식 준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광장 등 전국 51개 분향소에는 조문행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내일 열릴 영결식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과거 아군 기뢰 폭발 가능성 없어"
국방부는 1970년대 우리 군이 백령도 해역에 설치한 기뢰는 기술적으로 폭발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강남 보금자리 1,140∼1,340만 원대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이 5월 7일부터 접수합니다. 강남권은 3.3m²당 1,140만 원에서 1,340만 원으로 책정됐고, 경기도는 750만 원에서 99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 북한, 고성항 횟집 등 부동산 동결
북한은 금강산관광지구 안에 있는 고성항 횟집과 비치호텔 등 남측 민간업체 부동산에 대한 동결조치를 이틀째 집행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 40년 만에 최악의 봄…'이상저온'
햇볕은 적고 비오는 날은 많고, 이상저온 현상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40년 만에 최악의 봄이라고 합니다.
▶ 3월 경상수지 16.9억 달러 흑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16억 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흑자폭이 2월보다 크게 늘어난 것은 수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 외국인 환자 6만 명…수입 550억 원
지난해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진료수입도 547억 원에 달했습니다.
▶ 해외도피 시도 당진군수 '오리무중'
위조 여권으로 해외도피를 시도하다 잠적한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가 오늘(28일)로 잠적 닷새째를 맞고 있지만, 행적이 묘연해 검찰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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