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부업체 러시앤캐시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서울 회현동 러시앤캐시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러시앤캐시가 업체를 인수하거나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자금 대출 시 문제점이나 회사 자금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형영 / tru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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