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거액의 현금을 날치기한 혐의로 이 모 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강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2008년 7월 경기 부천시의 한 교회 헌금 차량을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가 5천200여만 원이 든 가방을 빼앗는 등 5차례에 걸쳐 현금수송차량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07년 7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을 무대로 모두 54차례에 걸쳐 약 8억 원을 날치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정원석 / holapapa@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