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날씨에 따라 요식업 종사자들에게 식중독 발생 위험성을 알려주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11월까지 연장합니다.
서울시는 통상 9월까지 식중독 경고 문자 서비스를 했지만 올해에는 G20회의가 11월 개최됨에 따라 서비스 기간을 그때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온도와 습도 등을 측정하고서 음식의 부패 가능성을 지수로 만들어 시내 집단 급식소와 도시락 제조업체 등의 종사자 5천5백여 명에게 문자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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