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정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매달 한차례 '브라운 백 미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토론 모임으로, 음식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 봉투가 갈색인 데서 유래한 명칭입니다.
이는 교과부와 교육청, 관련 기관의 연계·협력체인 '교육정책 네트워크'의 정책연구 협의회를 개방적인 형태로 발전시킨 것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해 주제발표를 듣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교과부는 첫 미팅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교과부 회의실에서 '수석교사의 역할 정립과 정착 방안'을 주제로 가졌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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