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r">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검찰이 금융기관으로부터 거액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로 중견 건설업체인 현진에버빌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부산지검은 오늘(1일) 경기 성남에 있는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최근 몇년간 아파트 분양자료와 대출 서류를 압수했습니다.
현진에버빌은 지난 2006년 부산 정관지구에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실적을 부풀려 금융권으로부터 수백억 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조만간 소환해 정확한 경위와 금융권 관계자들의 묵인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