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오후 발사…최종점검 '이상무'
나로호가 오늘(9일) 오후 5시 발사됩니다. 나로호에 대한 최종점검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사위, '향응 검사' 10명 징계 요구
진상조사위원회는 박기준 지검장, 한승철 부장 등 검사 10명에 대해 향응 수수 혐의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7명은 인사조치, 28명은 엄중경고를 권고했습니다.
▶ "문건 모순, 감찰부장 외부인사 기용"
조사위는 정용재 씨의 문건과 진술에 모순이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선대책으로 대검 감찰부장에 외부인사 기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김무성 "개헌 논의, 세종시 속도조절"
김무성 여당 원내대표는 국회 대표연설에서 "6월에 특위를 만들어 개헌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세종시 수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5월 취업자 전년대비 58만 명 증가
5월 취업자가 일년 전에 비해 58만 6천 명이 늘었습니다. 취업한파가 풀리기 시작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 국세청 "술 안전관리 식약청에 이관"
백용호 국세청장은 "술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식약청으로 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비스기업 수출 지원 3조원 확대
정부는 서비스업에 대해 2013년까지 3조여 원의 수출자금을 지원하는 등 서비스산업 활성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베팅업체 "한국 16강 가능성 낮아"
남아공 월드컵을 이틀 앞두고 베팅업체들은 B조에서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스페인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