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용 노끈을 이용해 차량 문을 여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쳐온 38살 배 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배 씨가 지난달 경기도 구리시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터 화물차에 침입해 현금 백만 원을 훔치는 등 20여 차례에 걸쳐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털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 전과 7범인 배 씨는 문을 열기 쉬운 화물차나 승합차를 골라 포장용 노끈으로 잠금장치를 푸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최인제 / copu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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