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이 통신요금 부당이득 혐의로 LG텔레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LG데이콤이 별정통신업체에 통신망을 불법 대여해주고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압수수색한 뒤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별정통신업체는 기간통신업체의 회선을 임대해 유·무선 전화·인터넷 등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