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를 '진보성향' 외부인사들이 대거 포함되도록 재편해 발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춘식 전 한성여중 교장과 권태선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박주현 전 청와대 참여혁신 수석 등 7명을 외부 인사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교육공무원 인사위 구성은 전체위원 9명 가운데 외부인사 비율이 3분의 2를 넘게 됐습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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