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혼자 있는 아동의 미아 방지용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5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8살 방 모 양의 금목걸이를 낚아채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모두 23차례에 걸쳐 408만 원어치의 아동용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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