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는 여학교 앞에서 상습적으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40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여학교 주변에서 골목길을 지나가는 여성을 뒤쫓아 가 수십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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