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교육역량강화 사업의 평가지표를 점검해 오류가 발견된 한세대와 청주대, 명신대 3곳을 사업 대상에서 탈락시켰습니다.
또 호원대는 경고, 건국대와 인천대는 주의 조치를 내렸으며, 이들 6개 대학에 지원된 61억여 원의 국고 지원금은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 가운데 지표를 허위로 공시해 부당하게 지원 대상이 된 곳은 없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총 91개 지원 대학 가운데 10곳을 골라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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