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뒤를 이을 피겨 유망주 곽민정이 첫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곽민정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8.83점의 저조한 성적으로 9위에 머물렀습니다.
곽민정의 성적은 첫 시니어무대였던 지난 1월 4대륙 대회에서 올린 개인 최고 점수 53.68점에 15점 가까이 미치지 못할 정도로 낮은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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