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신지애가 미 LPGA 투어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신지애는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 없어 버디를 6개나 몰아치는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이로써 신지애는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2위와 2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2년 만의 우승컵 탈환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이미나는 6위, 최나연은 공동 7위를 달리고 있으며, LPGA 올해의 선수상 후보인 대만의 청야니는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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