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올 시즌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안산에서 KB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73대 57로 승리했습니다.
8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시즌 12승 2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전반에만 10점을 앞선 신한은행은 3쿼터, 10점을 몰아넣은 김단비의 활약으로 20점 차이로 더 달아났습니다.
김단비가 12점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에이스 변연하가 빠진 국민은행은 김영옥이 분전했지만,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경기를 내줬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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