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결장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자리를 오스틴
추신수는 그동안 팀이 치른 47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타율 2할4푼7리를 기록했으며,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3할5푼3리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클리블랜드 지역 신문 '플레인 딜러'는 탬파베이 선발 투수가 강속구에 능한 왼손 데이비드 프라이스여서, 좌타자인 추신수가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