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지역 신문인 휴스턴 크로니클은 "야오밍이 최근 휴스턴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키 229㎝의 장신인 야오밍은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이라고 불릴 만큼 NBA에서도 골밑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 부상이 이어지며 2009-2010시즌에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도 5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선수 생활을 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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