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수원에서 열린 '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에서 대한항공을 3대2로 제압했습니다.
1,2세트에 승리한 LIG손해보험은 3세트와 4세트를 잇달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5세트 13대 13에서 김요한의 스파이크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5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김요한은 37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물리치고 준결리그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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