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컬러 골프공 생산업체인 볼빅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볼빅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각종 골프대회를 통해 꿈나무를 육성하는 등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
최우수상에는 워킹화 시장 진출로 걷기 붐을 조성한 프로스펙스의 LS네트웍스가 선정됐으며, 골프매니지먼트와 스포츠투아이, 선문평화축구재단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천안 현대캐피탈 배구단과 경북 김천시, 전남 해남군, 대한야구캠프와 조이포스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