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영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유선영은 연장전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을 펼치며 버디로 막고 보기에 그친 김인경을 따돌리고 LPGA 통산 2승을 거뒀습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한국선수의 우승은 지난 2004년 박지은 이후 8년만입니다.
유선영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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