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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플뢰레 대표팀이 한국 올림픽 펜싱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메달을 따냈습니다.
남현희, 정길옥, 전희숙, 오하나로 구성된 대표팀은 여자 플뢰레 3,4위전에서 프랑스에 45-32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펜싱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남현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한국 펜싱 사상 최초로 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