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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산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카타르와의 홈경기에서 대한민국이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여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후반 15분 이근호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다 후반 18분 칼판 이브라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추가시간 손흥민이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은 3승1무1패(승점 10·골득
반면 한국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카타르는 2승1무3패(승점 7·골득실 -3)로 A조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