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데뷔 첫 승리를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6과 3분의 1이닝을 던져 2실점에 삼진 6개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1회 투런 홈런을 맞고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회부터 제구가 안정되며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국인으로 메이저리그 승리투수가 된 것은 1996년 박찬호 이후 9번째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데뷔 첫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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