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소속팀 LA 다저스 동료들에게 한식 알리기에 나섰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갈비 7인분, 된장찌개, 김치찌개, 해물 파전, 오징어 볶음. 계란찜 포식중. 선수들은 공기밥 3공기씩. 잘 먹는다”란 글과 함께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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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와 크루즈 등은 젓가락을 들고 식사를 하다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사진 속 설명대로 음식이 마음에 드는 듯
류현진은 지금까지 6경기에 등판해 37⅔이닝을 소화하며 3승1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했다. 매 경기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다저스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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