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3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서 후프 동메달을 따낸 ‘국민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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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브이 포즈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어보인 손연재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10일부터 열리는 국가대표선발전을 위해 7일 오전 9시1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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