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프리웨이 시리즈 첫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루 마운드에 올라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 한 다저스 로날드 벨리사리오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아드리안 곤잘레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양팀 난타전 속에 다저스 선발 그레인키는 4이닝 10피안타 6실점, 에인절스 선발 C.J.윌슨은 4.2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일찌감치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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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