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마리야 샤라포바(2위·러시아)를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2천101만7천 유로)에서 11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윌리엄스는 8일(현지시간)
윌리엄스는 2002년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2위·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었으나 이후 10년이 넘도록 우승의 연을 맺지 못하다가 이번에 두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 상금은 150만 유로(약 22억2천만원)입니다.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마리야 샤라포바(2위·러시아)를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2천101만7천 유로)에서 11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