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0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36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KIA, 두산, LG의 다 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은 20일에 개최되는 두산-롯데, SK-삼성, 한화-KIA, NC-LG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6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KIA(51.13%), 두산(39.53%), LG(39.50%)를 차례로 다 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35.60%), 한화(2.79%)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 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KIA(17.58%), 두산(17.48%), LG(17.28%)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한화(9.16%)와 삼성(6.97%)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최근 장마로 인해 우천 취소가 발생하고 있다. 취소로 인한 휴식은 소진된 체력을 보충해 컨디션 회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3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0일 오후 18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