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린 LA앤젤스의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이 경기 소감을 말했다.
최현이 포수로 선발 출전한 앤젤스는 4일(한국시간) 앤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2-12로 패했다.
이날 최현은 홈런 1개를 포함, 3타수 1안타 타율 0.267을 기록했다. 그의 홈런은 팀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한 최현이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며 최근 근황을 설명했다. 사진(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한희재 특파원 |
이에 대해 그는 “한 경기 결과에 크게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경기에 계속 나가면서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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