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과 안경현 SBS ESPN 해설위원이 듀엣 해설로 야구팬들을 만난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과 외아들 김정준 위원의 부자(父子) 해설에 이은, OB 시절 감독과 선수의 사제(師弟) 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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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안경현 SBS ESPN 해설위원과 함께 깜짝 듀엣 해설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
김성근 감독이 깜짝 해설자로 나서 호평을 받은 터라 김인식 전 감독의 해설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당시 김성근 감독은 야구계 원로답게 많은 조언을 해 ‘돌직구 해설’이라는 말을 남겼다. ‘국민 감독’이라고 불리는 김 전 감독의 색다른 해설에 많은 야구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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