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2012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익산시청)이 제27회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펜싱 여제 김지연(익산시청)이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사진=MK스포츠 DB |
개인전 결승에서 올가 카를란(우크라이나)에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지연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이며 아쉬움을 씻어냈다.
한국은 펜싱 강국 이탈리아를 상대로 초반 접전을 벌이다가 5라운드부
한국은 현재 금메달 1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로 종합순위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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