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이호준이 동점상황을 깨뜨리는 홈런을 터뜨렸다.
이호준은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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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은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MK스포츠 DB |
이호준은 6월 5일 SK전 이후 38일 만의 홈런을 때려냈다.
NC는 이호준의 솔로포로 현재 8-7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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