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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사망, 실족사’
LG 트윈스 2군 내야수 이장희가 숨진 채 발견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서울 잠실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이장희 선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난간에서 중심을 잃고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이장희 선수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못 다 이룬 꿈 하늘에서 꼭 이루길”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마음이 아픕
한편 이장희는 경기고와 동국대를 거쳐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62순위로 LG에 입단했습니다. 이장희의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후 1시입니다.
[사진=LG트윈스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