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Gerard Pique)가 애인 샤키라와 한적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뉴스는 24일(한국시간) 피케와 샤키라가 하와이 해변에서 카누를 타며 휴식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사진에는 피케와 샤키라가 노를 젓고 있으며 선상 낚시를 위해 포인트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페인 축구선수인 피케는 카를레스 푸욜의 후계자로 평가받으며,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지난 2010년 FIFA 월드컵 당시 독일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철저히 마크해 승리를 견인하기도 했다.
그와 함께한 샤키라는 2010년부터 연인임을 공개한 콜롬비아 가수로 세계적으로 1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Laundry Service’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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