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시즌 2번째 ‘슈퍼매치’가 24일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수원전은 그동안 슈퍼매치로 불리며 K리그 클래식 매치업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라이벌전으로 평가됐다.
지난 4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던 K리그 클래식 수원-서울전. 1골씩을 주고 받은 끝에 비겼다. 사진=MK스포츠 DB |
이에 서울은 예매 전쟁에서 승리한
슈퍼매치 예매는 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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