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3회말 2사에서 NC 권희동 우익수가 SK 최정의 큼직한 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면서 처리한 후 그라운드에 뒹굴고 있다.
올시즌 SK에 6승3패로 유독 강한 NC는 2승6패의 에릭이 선발로 나섰다. SK는 올시즌 19경기에서 6승 9패의 레이예스가 선발로 등판,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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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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