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지난 16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스쿨데이–유소년 야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경남지역 유소년 야구가 전국대회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꾸준히 거둠에 따라, NC 다이노스는 8월 16일을 ‘스쿨데이–유소년 야구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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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 제공 |
이를 기념하여, 전교생 51명, 야구부 창단 2년 만에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우승’이라는 영화
NC 다이노스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지역 야구부 학생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호흡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다이노스가 경남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