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더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 3루 다저스 3루주자 야시엘 푸이그가 헨리 라미레즈의 희생플라이에 득점을 올리고 들어와 땀을 흘리며 숨을 고르고 있다.
14승을 노리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이날 선발로 올라 초반부터 흔들리며 5이닝 11피안타 5실점을 기록한뒤 교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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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