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월드컵 1000m, 심석희金 박승희銀 김아랑銅… “메달 싹쓸이”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한국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16, 세화여고) 박승희(21, 화성시청) 김아랑(18, 전주제일고)이 나란히 금은동 메달을 획득해 화제입니다.

6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2차 월드컵 여자 1000m 결승 경기에 참여한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선수는 치열한 질주 끝에 나란히 1,2,3위로 골인했습니다.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금은동메달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이렇게 어린 소녀들이 참 장한 일을 했다”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1,2,3등을 우리나라 선수가 하다니 대단하다!” “쇼트트랙 월드컵, 요즘 월드컵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