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마이클 와카’ ‘내셔널리크 6차전’
LA다저스 6차전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출전해 마이클 와카와 맞대결 합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다저스 6차전이 열립니다. 선발투수로 LA다저스-클레이튼 커쇼, 세인트루이스-마이클 와카 선수가 출전해 대결을 벌입니다.
지금까지 세인트루이스와 치른 다섯 경기에서 LA다저스는 원정 1, 2차전에서 패배한 후 3차전 류현진의 활약으로 1승을 거뒀습니다. 이후 4차전 패배, 5차전 승리하여 현재 2승 3패에 놓인 상황입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좌우될 것으로 보여 투수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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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로 예정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최종 7차전 선발투수로 내정됐습니다. 만약 다저스가
다저스 6차전 선발 커쇼, 7차전 류현진 선발 내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레이튼 커쇼 파이팅! 그래야 우리 류뚱 경기 편하게 보지!” “마이클 와카 실력 장난 아닌데” “6차전 정말 흥미진진해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