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2014 시즌을 향한 첫 단추를 꿰고 돌아왔다.
시즌 종료 뒤 김경문 감독이 합류한 NC 선수단은 9월 21일부터 10월 28일(37박 3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마이너리그 교육리그를 종료하고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한 선수단은 11월 1일 N팀(1군)과 C팀(2군)으로 나뉘어 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NC의 젊은 선수들이 성장해서 돌아왔다. 사진=MK스포츠 DB |
NC 다이노스는 “이번 마무리 캠프가 생각보다 수준이 높았다. 힘 있는 타자와 빠른볼을 가진 투수들을 상대해 본 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 우리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캠프 기간이었다”라고 말했다.
▲ 주요 선수 성적